존 허드먼이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팀이 2026 FIFA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데 따른 것이다. 50세의 영국인인 허드먼은 지난 10월에 사임한 파트릭 클루이베르트의 뒤를 잇는다.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는 토요일에 허드먼의 선임을 발표하며, 팀을 세계 무대로 끌어올리는 그의 입증된 능력을 강조했다. 협회는 "허드먼은 단순한 코치가 아니라 팀을 월드컵으로 이끄는 강력한 실적을 가진 축구 설계자"라고 밝혔다.
허드먼은 이전에 캐나다를 2022 월드컵으로 이끌었는데, 이는 1986년 이후 처음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것이었다. 캐나다는 벨기에(1-0), 크로아티아(4-1), 모로코(2-1)에 패하며 승점을 얻지 못했다. 남자팀에서의 성공에 앞서 허드먼은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도 지도하여 2015 FIFA 여자 월드컵에서 8강까지 진출했지만, 잉글랜드에게 2-1로 패했다.
인도네시아는 국제 무대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는 1938년에 네덜란드령 동인도로 참가했을 때 마지막으로 월드컵에 참가했다. 당시 팀은 헝가리에게 6-0으로 패하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허드먼의 경험이 인도네시아의 경기력 향상과 향후 월드컵 진출 가능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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