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페스티벌이 호주-팔레스타인 작가 란다 압델-파타의 2월 작가 주간 초청을 취소한 후, 수십 명의 작가, 4명의 이사진, 그리고 한 스폰서가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에서 철수했다. 이 취소는 본다이 비치 총기 난사 사건 이후에 이루어졌다.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은 월요일 발표된 성명에서 의장과 세 명의 이사진의 사임을 확인했다. 페스티벌의 집행 이사인 줄리안 호바는 이 예술 단체가 이사회의 결정에 대한 지역 사회의 반응에 따라 복잡하고 전례 없는 순간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페스티벌이 정체성, 인종차별, 팔레스타인 경험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알려진 작가 압델-파타를 초청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서 비롯되었다. 페스티벌은 취소 이유를 본다이 비치 공격과 명시적으로 연결하지 않았지만, 시기상 추측과 비판을 부채질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결정을 검열의 한 형태이자 비극 이후 압력에 굴복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번 보이콧은 문화 기관 내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논의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비평가들은 압델-파타를 초청하지 않은 것이 팔레스타인 목소리를 억압하고 공포와 자기 검열의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페스티벌의 결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외상적인 사건 이후 지역 사회의 안전과 감수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이번 사임과 철수는 호주 문화 행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에 큰 타격이다. 페스티벌은 이제 예술계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표현의 자유에 대한 우려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주최측이 이번 논란의 여파와 씨름하면서 작가 주간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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