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요원, 2026 이탈리아 동계 올림픽에서 보안 역할 맡아 논란 촉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보안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이는 이미 상당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ICE 요원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초기 보도에서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는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올여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나왔으며, 타임지는 강화되는 이민 정책으로 인해 보이콧 요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FIFA 개혁에 대한 독립 거버넌스 위원회의 감독을 맡았던 스위스 변호사 마크 피에트는 스위스 신문 데어 분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가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한편, 기후 변화는 겨울 스포츠에 계속해서 실존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타임지에 따르면 기온 상승으로 인해 경기 취소와 훈련 조건 변경이 발생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의뢰하고 학술지 Current Issues in Tourism에 게재된 2024년 연구에 따르면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로 인해 미국 스키 산업은 금세기 처음 20년 동안 5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캐나다 에어리얼 스키 선수 마리옹 테노는 "눈치채지 못하면 장님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세계와 관련된 다른 소식으로는 2026년 BAFTA 영화상 후보가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데이비드 존슨과 에이미 루 우드가 후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지트 필름스는 소피 오코네도가 출연하는 미국 영화 "마우스"의 해외 판매권을 획득했으며, 이 영화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연될 예정이라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Discussion
대화에 참여하세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