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술 발전 속 수도 요금 인상, 연금 지급 지연, 광고 금지 직면
런던 - 현재 영국은 경제적 어려움, 규제 강화, 기술 발전이 혼재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도 요금 인상, 공무원 연금 지급 지연, 암호화폐 광고 금지, 자율 주행 택시의 등장 등이 주요 현안입니다.
BBC Business에 따르면 4월부터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의 수도 요금이 월평균 2.70파운드 인상될 예정이며, 이는 연간 33파운드 인상으로 이어져 평균 연간 요금이 639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공급업체는 최대 13%까지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업계 단체인 Water UK는 이러한 인상이 시스템의 필수 업그레이드와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자금 조달에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는 최대 1만 파운드의 무이자 대출이 제공됩니다. 닉 토마스-사이먼즈 내각부 장관은 연금 지급 지연을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BBC Business는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Capita가 12월에 공무원 연금 제도의 관리를 맡은 이후 약 8,500명이 연금 지급에 문제를 겪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Capita는 86,000건의 누적된 사례를 물려받았다고 언급하며 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암호화폐 분야에서는 영국 광고 표준 협회(ASA)가 주요 암호화폐 회사인 Coinbase의 광고를 금지했습니다. ASA는 "암호화폐의 위험을 경시"하고 영국에서 대체로 규제되지 않는 암호화폐가 사람들의 생활비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준다는 이유로 영국이 훼손된 모습과 풍자적인 슬로건을 묘사한 광고를 문제 삼았습니다. BBC Technology에 따르면 Coinbase는 감시 기관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긍정적인 소식으로는 영국이 자율 주행 택시 기술을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 모회사인 Alphabet 소유의 미국 자율 주행차 회사인 Waymo는 빠르면 9월에 런던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BBC Technology는 보도했습니다. 시범 서비스는 4월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릴리안 그린우드 지방 교통부 장관은 "우리는 승객 시범 운영과 혁신 친화적인 규정을 통해 Waymo 및 기타 운영자를 지원하여 자율 주행차를 영국 도로에서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자율 주행 택시를 완전히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에 규정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기술 및 소비자 행동과 관련된 다른 소식으로는 셀프 서비스 단말기가 다양한 분야에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영국에 본사를 둔 Evoke Creative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과 도서관에서 사용되는 이러한 키오스크를 제조합니다. BBC Business에 따르면 연구 결과 소비자는 터치스크린에서 주문할 때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행동 과학에 기인한 현상입니다. BBC는 "'판단받는 느낌이 없다': 셀프 서비스 화면에서 더 많이 구매하는 이유"라고 보도했습니다.
Discussion
대화에 참여하세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