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 납세자 명단에 유명 인사와 기업 거물 포함
런던 - 선데이 타임즈가 매년 발표하는 영국 최고 납세자 명단에서 국가 세수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개인 및 가족이 공개되었다. BBC 비즈니스에 따르면, 도박 대기업 Betfred의 배후에 있는 억만장자 형제 Fred와 Peter Done이 지난 한 해 동안 약 4억 10만 파운드의 세금을 납부하여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명단에는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산업의 유명 인사들도 포함되었다. 원 디렉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해리 스타일스가 처음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복서 앤서니 조슈아와 작가 J.K. 롤링도 최고 납세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는 72위로 예상 세금 납부액 1,69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최연소 명단에 올랐고, 리버풀의 모 살라는 1,450만 파운드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명단 발표는 영국 자가 평가 세금 신고 마감일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영국 국세청(HMRC)은 2024-25년 세금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전화 상담 및 웹 채팅 서비스를 연장했다. 수백만 명의 자영업자와 여러 소득원을 가진 사람들은 1월 말까지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했다. BBC 비즈니스에 따르면, 작년에는 약 110만 명이 마감일을 놓쳤다. HMRC는 심각한 질병이나 가까운 가족의 사별과 같은 합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벌금을 피할 수 있도록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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