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적인 세계적 위기 발생: 모로코 홍수, 그리스 이주민 참사, 항공 안전 우려
이번 주 모로코의 심각한 홍수, 그리스의 치명적인 이주민 보트 충돌 사고, 영국과 인도의 항공 안전 문제 등 전 세계적으로 여러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Euronews에 따르면 모로코 북부에서는 심각한 홍수로 주로 Tanger-Tetouan-Al Hoceima 지역에서 5만 명 이상이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2025년 9월 이후 600mm를 초과하는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Loukkos 강이 범람하여 수년간의 가뭄이 역전되었습니다. 특히 Ksar El Kebir 지역은 인구의 거의 절반이 이재민이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시 접근은 출구 방향으로만 제한되고, 정전으로 여러 지역이 영향을 받았으며, 학교는 휴교 상태입니다.
Sky News에 따르면 그리스 해안에서는 이주민을 태운 고속정이 Chios 섬 근처에서 해안 경비정과 충돌하여 최소 15명이 사망했습니다. 해안 경비대 관계자는 바다에서 남성 11명과 여성 3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여성 1명은 이후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한편, 항공 부문에서는 연료 제어 스위치의 "가능한 결함"으로 인해 Air India Boeing 787-8 Dreamliner 항공기가 히드로 공항에 발이 묶였다고 Sky News가 보도했습니다. 잠재적인 결함은 월요일 히드로에서 벵갈루루로 향하는 AI132편에서 보고되었습니다. Air India는 "조종사의 우려 사항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려는 잠재적인 결함이 지난 6월 아메다바드에서 추락한 항공기와 동일한 모델이라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다른 소식으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화 재개 의사를 밝혔다고 Euronews가 보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동부를 방문하는 동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투명하게 협의하여 "기술적 수준"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한 우크라이나 기반 시설에 대한 러시아의 최근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호주에서는 13세 소년 오스틴 아펠비가 가족이 바다에 휩쓸려간 후 약 4시간 동안 헤엄쳐 해안에 도착했다고 Sky News가 보도했습니다. 아펠비는 어머니, 형제, 자매와 함께 팽창식 카약과 패들보드를 타고 있었는데, 해안에서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아펠비는 수영하는 동안 "거대한" 파도와 싸웠다고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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