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정책, 아이티 TPS 철폐 제지에 직면하며 도마 위에
연방 판사가 최대 35만 명의 아이티인으로부터 임시 보호 신분(TPS)을 박탈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을 제지하여 이들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계속 거주하고 일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애나 레예스 판사는 크리스티 노엠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보호 신분 철폐 결정을 시행하는 것을 막는 임시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그것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나왔다. 휴먼 라이츠 워치(HRW)는 세계 인구의 거의 4분의 3이 독재 통치하에 살고 있으며 이는 198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세계가 "민주주의 후퇴"에 있다고 밝힌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러시아, 중국에서의 학대를 글로벌 규칙 기반 질서에 대한 위협으로 지적했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다보스에서 평화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와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과 같은 극우 지도자들이 지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트럼프는 또한 최근 백악관에서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을 만났다. 수개월간의 모욕적인 언사 교환에도 불구하고 회담은 원만하게 끝났으며, 마약 밀매 퇴치에 합의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다른 소식으로는, 이스라엘이 라파 국경 초소의 제한적인 재개를 허용한 후 소수의 병들고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이집트로 건너가기 시작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이집트 관리들에 따르면 월요일에 약 150명이 영토를 떠나고 50명이 들어올 예정이었지만, 이스라엘군이 국경을 폐쇄한 지 20개월이 넘은 시점이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해질 무렵 이스라엘이 12명의 팔레스타인인의 재입국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열대성 사이클론 피티아가 심각한 피해를 일으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약 3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앞으로 며칠 안에 4만 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될 수 있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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