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 금리 동결 유지, 향후 인하 시사
런던 – 영국 중앙은행(BoE)은 2026년 2월 5일 목요일, 영국 금리를 3.75%로 동결했지만, BBC에 따르면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근소한 차이로 이루어졌으며, 의사 결정 위원회는 5대 4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혼조세인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12월에 차입 금리가 인하된 후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말 금리가 "추가적으로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실업률 전망치를 높였으며, 이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베일리 총재는 금리가 팬데믹 초기에 보였던 최저 수준으로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 않으며, 이는 "예외적인 상황의 산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BC의 다르시니 데이비드 경제 부편집장은 영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사했지만, 대출자들은 코로나 시대의 주택 담보 대출 거래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캠페인에 대한 상원 금융안정감독위원회의 질문에 직면했습니다. 알 자지라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가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향후 소송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금리 환경은 예금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CBS 뉴스에 따르면, 4만 달러의 머니마켓 계좌는 불과 몇 달 만에 상당한 이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가 0.40% 미만인 전통적인 예금 계좌는 오늘날의 경쟁적인 금리 환경에서 좋지 않은 선택으로 간주됩니다.
유로뉴스는 영국 중앙은행의 결정이 유럽과 전 세계가 다양한 경제적, 정치적 상황과 씨름하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뉴스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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