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 공동 창업자 토니 우, 또 떠나… 안정성 우려 증폭
샌프란시스코 -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공동 창업자 유후아이(토니) 우의 월요일 밤 늦은 퇴사 발표로 인해 또다시 불안정한 상황에 직면했다. 우의 퇴사는 12명의 창립 멤버 중 다섯 번째 이탈로, 회사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우는 X를 통해 자신의 퇴사를 발표하며 "이제 다음 장으로… AI로 무장한 소규모 팀은 산을 옮기고 가능한 것을 재정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의 발표는 낙관적인 어조를 담고 있지만, xAI에서 고위급 인사의 잇따른 퇴사 흐름을 따르고 있다. 인프라 리드 카일 코시치는 2024년 중반 OpenAI로 이직했고, 2025년 2월에는 구글 출신 크리스찬 세게디가 뒤를 이었다. 이고르 바부슈킨은 2025년 8월 벤처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떠났고,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그렉 양은 지난달 건강 문제를 이유로 퇴사했다.
이러한 퇴사는 2025년 3월 기준 1,200명의 직원을 둔 것으로 알려진 xAI가 챗봇 Grok을 포함한 AI 모델 개발을 계속 진행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퇴사 이유는 다양하지만, 창립 멤버들의 지속적인 이탈은 잠재적인 내부 문제를 시사한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의 퇴사 발표에서 "소규모 팀" 언급은 그가 회사를 떠나는 잠재적인 이유를 암시할 수 있다.
계속되는 퇴사는 경쟁이 치열한 AI 환경에서 회사가 모멘텀을 유지하고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우는 xAI에서의 시간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했지만, 잇따른 퇴사 패턴은 회사가 잠재적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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