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밤 텍사스주 엘파소 상공의 갑작스러운 폐쇄는 트럼프 행정부가 처음 주장한 것처럼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드론 침입이 아닌, 세관국경보호국(CBP) 관계자가 대드론 레이저를 배치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항공기 운항의 일시적 중단을 초래했으며, 군사용 대드론 기술을 민간 항공 공간에 통합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강조한다.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CBP 관계자가 상업용 항공기에 대한 잠재적 위험에 대해 항공 관계자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고 국방부에서 대여한 레이저를 사용하면서 폐쇄가 촉발되었다. 연방 항공청(FAA)은 이후 10일 동안 항공 공간을 폐쇄했으며, 이 결정은 백악관의 지시에 따라 수요일 아침에 신속하게 번복되었다.
최고위 행정부 관계자들은 처음에는 폐쇄의 원인을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드론 급증으로 돌렸고, 이에 군사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들은 폐쇄가 새로운 대드론 기술의 사용과 다른 항공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촉발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군이 드론 방어 무기를 빠르게 개발하는 것과 민간 항공 공간에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명확한 프로토콜의 필요성 사이의 긴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드론을 격퇴하기 위해 총, 미사일, 레이저, 재머, 고출력 마이크로파 등 무기고를 개발했지만, 혼잡한 하늘에서의 배치 규칙을 확립하는 데 뒤처졌다.
뉴욕 경찰청(NYPD)도 트럼프 행정부에 도시 내 드론 격추 권한을 요청했으며, 이는 무인 항공기(UAV)가 제기하는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관계자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우려를 반영한다. NYPD는 드론을 탐지할 수 있지만, 현재는 드론을 전자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제시카 티쉬 경찰청장이 화요일에 밝혔다.
다른 소식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나다에 대한 자신의 관세를 철회하기 위해 투표한 하원 공화당 의원 6명에게 "결과"를 경고했다.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에 관세에 반대 투표를 한 모든 공화당 의원은 "선거 때, 그리고 예비 선거를 포함하여 심각한 결과를 겪을 것"이라고 게시했다.
한편, 팟캐스터 조 로건은 투표자 신분증 지지를 이유로 자신의 당내에서 비판을 받아온 존 페터만 상원의원을 옹호했다. 로건은 페터만이 주류에 반하는 행동으로 인해 반발에 직면한 정치인의 대표적인 예라고 말하며, "그들은 이제 그를 싫어한다. 그들은 그가 '투표하려면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 때문에 그에게 화가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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