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10대 딸 김주애를 후계자로 지명했다고 한국 정보기관이 밝혔으며, 다른 국제 정세로는 미국 반독점 담당 고위 관료 사임, 멕시코의 쿠바 인도적 지원, 베네수엘라 시위, 캐나다 학교 총격 용의자 자택 수사 등이 있었다.
대한민국 국가정보원(NIS)은 목요일, 김정은이 13세로 추정되는 딸을 후계자로 선택했다고 국회의원들에게 보고했다. NIS는 9월 베이징 방문 등 공식 행사에 김주애의 참석 빈도가 높아진 점을 근거로 판단했다고 BBC 월드가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법무부(DOJ) 반독점 집행 최고 책임자인 게일 슬레이터가 목요일 사임을 발표했다. 작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슬레이터의 사임은 백악관이 반독점 집행에서 물러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BBC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슬픈 마음과 변함없는 희망을 품고 이 자리를 떠납니다"라고 그녀는 발표문에서 밝혔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학교 총격 사건 용의자인 10대 소년의 자택을 당국이 수사했다. 정신 건강 문제와 무기에 대한 여러 차례의 신고를 받은 후였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약 2년 전, 해당 주택에서 총기가 압수되었지만 나중에 반환되었다. 총격 사건으로 교사 1명과 어린이 5명 등 6명이 사망했다.
멕시코는 목요일 쿠바에 인도적 지원을 보냈으며, 해군 선박 2척이 하바나에 물품을 싣고 도착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 조치는 멕시코가 미국과의 민감한 외교적 상황을 헤쳐나가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시위대가 전국 도시에서 거리로 나와 정치범 석방을 요구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는 니콜라스 마두로의 최근 몰락 이후, 학생 시위대가 카라카스 베네수엘라 중앙대학교에 모인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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