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수석 변호사 캐서린 룸러가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성추문 금융인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광범위한 관계가 드러난 문서 공개 이후 목요일 밤 사임했다. 이번 사임은 법무부가 공개한 이메일 및 기타 자료들이 이전의 엄격한 전문적 관계라는 주장에 반하는 내용이 담긴 이후에 이루어졌다. 한편, BBC 월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구 온난화 가스 감축에 대한 연방 정부의 조치를 뒷받침하는 오바마 시대의 주요 과학적 결정을 뒤집었는데, 이는 그가 정치적 승리라고 평가했다.
2020년 골드만삭스에 합류한 룸러는, 문서에 따르면, 회사에 재직하기 전 엡스타인의 상담자, 측근, 친구였다. 그녀는 그에게 성범죄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대응할지, 부정적인 언론의 감시를 어떻게 피할지에 대해 조언했다. 지난달 공개된 이메일, 문자 메시지, 사진들은 그녀가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와 단지 전문적인 관계만 맺었다는 주장을 뒤집었다.
법무부의 엡스타인 파일 공개는 뉴욕 타임스에서 대규모 보도 프로젝트를 촉발했다. 약 20명의 기자들이 약 2주 전에 공개된 파일 보관소에 포함된 300만 페이지, 18만 개의 이미지, 2,000개의 비디오를 샅샅이 뒤지고 있다. 타임스에 따르면, 그들은 지금까지 자료의 2~3%만 보았다고 한다. 타임스는 사실, 폭로, 그리고 해답을 찾고 있다.
기후 문제와 관련하여, 트럼프의 2009년 "위험 결정" – 온실 가스가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된다는 결론 – 을 철회하기로 한 결정은 백악관에 의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제 완화"로 묘사되었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 조치는 자동차 가격을 낮추고, 자동차 제조업체의 비용을 차량당 2,400달러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환경 단체들은 이번 철회를 동종 최대 규모라고 비판했다.
BBC 월드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번 철회를 민주당의 "급진적인" 환경 의제에 대한 정치적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공화당이 과거 선거에서 사용했던 메시지를 반복하며,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유사한 수사를 펼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백악관에서의 발표는 그의 두 번째 임기에서 가장 중요한 조치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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