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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후 변화 정책 완화 자축, 미국 경제는 엇갈린 신호 보여
워싱턴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목요일, 연방 기후 변화 정책의 상당한 완화를 자축하는 한편, 미국 경제는 고용 시장 우려와 반독점 책임자의 사임으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여행 예약 증가와 AI 안전 연구원의 비관적인 경고와 함께 퇴사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BBC World에 따르면, 트럼프는 오바마 시대의 "위험성 판단" 철회를 정치적 승리로 규정하며, 공화당이 과거 선거에서 사용했던 메시지를 되풀이했습니다. 백악관에서 발표된 이 결정은 그의 두 번째 임기에서 가장 중요한 조치 중 하나였습니다.
동시에, 미국 노동 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조짐을 보였습니다. BBC Business에 따르면, 일자리 공고와 채용률이 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술 업계의 전 프로젝트 매니저인 제이콥 트리그는 2,000개 이상의 일자리에 지원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트리그는 "항상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놀랍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제적 불확실성을 더하는 것은, 기업 합병 관련 소송을 담당하는 미국의 최고 책임자인 아비가일 슬레이터가 법무부(DOJ) 반독점 부서장직에서 사임한 것입니다. BBC Business는 그녀의 퇴사가 백악관이 반독점 집행에서 물러서고 있다는 신호라고 믿는 비평가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슬레이터는 소셜 미디어에 "깊은 슬픔과 변함없는 희망을 가지고 제 역할을 떠납니다."라고 밝히며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소식으로는, 여행사 그룹이 2월 반기 휴가 예약이 작년에 비해 9%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BBC Business에 따르면 이는 몇 주간의 비와 정치적 환경에 기인합니다. 맨체스터 공항은 금요일에 거의 5만 명의 승객이 출발하며, 역대 2월 반기 휴가 기간 중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Anthropic의 AI 안전 연구원인 Mrinank Sharma는 "세상이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경고와 함께 사임했다고 BBC Technology가 보도했습니다. Sharma는 AI, 생물 무기 및 세계 정세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글쓰기와 시를 추구하고 영국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이는 OpenAI 연구원의 사임에 이은 것으로, 그는 회사가 챗봇에 광고를 게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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