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란과의 긴장 고조 속에서 두 번째 항공모함을 중동에 배치하는 한편, 24개 주에서 홍역 발생이 급증하고 ICE(이민세관집행국) 요원들의 비위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연준 의장 후보의 지명 절차 난관 가능성, 그리고 하와이의 조류 말라리아 위협과 함께 국내외적인 복잡한 문제들을 보여줍니다.
CBS News에 따르면, 미 해군의 최첨단 항공모함인 USS 제럴드 R. 포드호가 이미 중동에 배치된 USS 에이브러햄 링컨호 및 그 항모 타격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세 명의 미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포드 항모 타격단은 베네수엘라 인근 군사력 증강의 일환으로 11월부터 카리브해에 주둔해 있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ABC News에 따르면, 미국 내 홍역 환자가 900명을 넘어섰으며,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뉴욕 등 24개 주에서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최소 177명의 새로운 환자가 보고되었습니다. CDC 데이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는 백신 미접종자 또는 접종 여부가 불분명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소식으로는, 이민세관집행국(ICE) 국장 대행이 두 명의 ICE 요원이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이민자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허위 증언을 했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ICE와 법무부(DOJ)의 공동 검토 결과, 요원들이 제공한 선서 증언에 "거짓 진술"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ABC News는 전했습니다. 두 요원은 내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행정 휴직 상태에 있습니다.
워싱턴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공화당 상원의원 톰 틸리스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후보인 케빈 워시가 지명 절차를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틸리스 의원은 법무부가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조사를 해결할 때까지 어떤 후보의 인준도 반대하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언급하며, 워시의 사업상 영향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CBS News에 따르면, 틸리스 의원은 인터뷰에서 "워시는 이 절차를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후보가 지명되면 사업상 활동에 대한 특정 제약이 따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와이의 거의 모든 산림 조류 종이 조류 말라리아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이는 인기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의 야생 동물에게 증가하는 위협이 되고 있다고 Fox News는 전했습니다.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와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주 전역의 64개 지역에서 4,000마리 이상의 조류 혈액 샘플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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