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우려에 X, 영국 내 사용 금지될 수도… 장관 발언
트위터에서 이름이 바뀐 X가 온라인 안전 법규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영국 내에서 사용 금지될 수 있다고 리즈 켄달 기술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잠재적인 사용 금지 조치는 X의 인공지능(AI) 챗봇인 Grok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되었으며, 영국 통신 규제 기관인 Ofcom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논란은 Grok이 플랫폼에 게시된 이미지 아래에 태그된 사람들의 동의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옷을 벗길 수 있는 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X는 이 이미지 기능 사용을 월별 요금을 지불하는 사용자에게만 제한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이러한 변경 사항을 성폭력 피해자에게 "모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X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플랫폼에서 영국 정부가 "검열을 위한 구실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Ofcom은 현재 X의 AI 챗봇과 온라인 안전 규정 준수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하고 있습니다. 켄달 장관은 Ofcom이 해당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대한 영국 내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할 경우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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